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가장 위험한 시점이 언제일까?
조회수가 전혀 없을 때도 아니다.
글을 하나도 못 쓸 때도 아니다.
가장 위험한 순간은 “뭔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하지 않은 시점”이다.
이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괜히 방향을 틀고, 쓸데없이 구조를 바꾸고, 스스로 속도를 꺾어버린다.
오늘은 수익형 블로그에서 속도가 붙기 직전 단계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7가지를 하나씩 짚어본다.

갑자기 주제를 바꿔버린다
가장 흔하고, 가장 치명적인 실수다.
- “이 주제는 안 되는 것 같아”
- “요즘 이게 뜬다던데?”
- “다른 카테고리도 해볼까?”
이 생각이 드는 시점은 대부분 아직 수익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다.
하지만 속도가 붙기 직전 단계의 블로그는 이미 검색엔진이 해당 주제와 블로그를 학습하고 있는 상태다.
이때 주제를 바꾸면 지금까지 쌓인 흐름이 한 번에 끊긴다.
이 시점에서는 확장 x / 유지o가 정답이다.
글 구조를 매번 새로 바꾸려고 한다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이번엔 조금 다르게 써볼까?”
“이 구조 말고 다른 방식은 어때?”
물론 변화는 필요하다.
하지만 이 시점의 변화는 대부분 실험이 아니라 불안에서 나온다.
수익형 블로그에서 속도가 붙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같은 구조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때 구조를 바꾸면
- 글 쓰는 속도가 다시 느려지고
- 글의 안정감이 무너지고
- 검색 반응도 흔들린다.
지금은 새 구조를 만들 때가 아니라, 기존 구조를 굳힐 때다.
결과를 매일 확인하며 감정이 흔들린다
아직 수익이 없거나 수익이 아주 미미한 단계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결과를 보게 된다.
- 조회수
- 클릭 수
- 수익
문제는 이 행동이 반복될수록 글쓰기가 감정에 지배된다는 점이다.
- 수치가 안 나오면 의욕이 떨어지고
- 수치가 나오면 방향을 바꾸고 싶어진다
속도가 붙기 직전 단계에서는 결과보다 흐름이 중요하다.
이 시점에서는 보는 빈도를 줄이는 게 실력이다.
잘 안 되는 글을 바로 버려버린다
속도가 붙기 직전 단계의 블로그에는 반응이 없는 글이 훨씬 많다.
그런데 이때 이렇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은 실패야.”
“이건 괜히 썼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금 반응이 없는 글이 나중에 살아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특히 구조가 괜찮은 글은
- 제목만 바꿔도
- 문단만 다듬어도
다시 살아난다.
이 시점에서는 삭제보다 보류, 포기보다 수정이 맞다.
갑자기 글을 과도하게 늘린다
“이제 느낌 온다”
“그럼 더 많이 써볼까?”
속도가 붙는 느낌이 들 때 글 수를 갑자기 늘리는 것도 의외로 위험한 선택이다.
- 루틴이 무너지고
- 글 퀄리티가 흔들리고
- 다시 번아웃이 온다
수익형 블로그는 꾸준한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
늘릴 때도 조금씩, 천천히가 원칙이다.
다른 사람의 결과와 자신을 비교한다
이 시점에서 가장 흔히 검색하는 게 뭘까?
- “블로그 수익 인증”
- “몇 개 쓰고 수익 났나요”
- “한 달 수익 얼마”
이 비교는 거의 항상 부정적인 결과를 만든다.
왜냐하면 보이는 결과는 항상 가장 잘 된 일부만이기 때문이다.
속도가 붙기 직전 단계에서는 남의 결과를 보는 순간 자기 흐름이 무너진다.
이 시점에서는 어제의 나와만 비교해야 한다.
‘이쯤이면 바꿔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믿는다
가장 마지막이자 가장 위험한 실수다.
- “이쯤 했으면 방향 틀어도 되지 않을까?”
- “이 방식이 정답은 아닌 것 같은데…”
이 생각이 드는 시점은 대부분 진짜 직전이다.
속도가 붙기 전 단계는 항상 답답하고, 확신이 없고, 불안하다.
그래서 대부분은 도착하기 직전에 방향을 바꾼다.
이 생각이 들 때 해야 할 건 변화가 아니라 유지다.
이 시점에서 해야 할 건 아주 단순하다
- 같은 주제를 쓴다
- 같은 구조를 반복한다
- 같은 루틴을 유지한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속도는 자연스럽게 붙는다.
수익형 블로그는 비법으로 빨라지는 게 아니라, 실수하지 않아서 빨라진다.

가장 많이 망가지는 순간은 ‘바꾸기 직전’이다
수익형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대부분은 될 것 같을 때, 바꿔버리기 때문이다.
오늘 정리한 7가지를 “하지 않기만 해도” 블로그는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미 그 위험 구간을 인식할 만큼 멀리 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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